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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는데 필수, 지겨운 유산소? 하지마!!!

다이어트 하면 무조건 런닝머신에 올라가는 사람들.

 

자랑을 한다.

"저, 60 분동안 런닝머신했어요!"

 

"근데 살이 안빠져요.."

30분에서의 런닝머신은 정말 길다.

노래도 없이, TV도 없이, 핸드폰도 없이.. 는 정말 길다.

난 살을 빼겠다는 열정으로 분노하며 처음으로 40분을 채운적이 있었다.

1주일이 지나니 점점 지겨워지고 분노와 열정 없이는 못하겠더라.

누가 만든 규칙인지,

 

"헬스장 가면 먼저 10분 런닝머신 하시구요~

마무리로 20 분 런닝머신 하고 집에 가셔야 합니다~"

 

이 규칙을 알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회원분들에겐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은 칭찬이다.

왜냐하면,

저것 조차도 안하는 것보다 - 하는 것이 좋고

저러한 규칙조차 없이 운동하는 것보다는

- 있는 상태로 헬스장을 오는 것이 좋기 때문.

 

"휴,, 저는 근력운동은 정말 재미있는데 유산소를 안해서 살이 안빠져요.."

 

근력 후 유산소의 효과는

운동시간을 유산소를 함으로써 늘렸다는 것에 하나,

유산소 강도를 높였다는 전제 하에,

심박수를 이용하여 추가의 운동을 했다는것에 하나,

이로 인해 심폐 강화 운동을 했다는 것에 하나,

유산소의 효과는 어마어마 하지만.. 지루한 것은 사실이다.

그럼, 지루한 유산소를 하지마라!
하지마!

짧은 인생, 싫은 운동을 시간을 투자하면서 까지 지루해 하면서 까지

할 필요가 왜 있나?

이유가 있다고? 그럼 해라..

어떻게?

 

재미있게, 즐기자.

 

유산소로써

재미있는 댄스를 한다던지,

짧고 강한 Interval training, HIIT 훈련을 한다던지

좋아하는 TV를 시청하면서 유산소를 하던지.

방법을 찾아서 하자.

솔직히 유산소를 추가하는것 만이 살을 빼는 열쇠는 아니다.

유산소를 하므로써 추가의 활동이 늘어나고,

그로인해서 살이 조금 더 빨리 빠지는 것이다.

물론 다이어트의 생활을 하고있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그 지겨운 유산소를 다이어트 계획에 무작정 넣기 전! 에!

생각해보자.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어떻게 흥미있게 하지?

 

참고로 나는 60분의 런닝머신에 익숙해 져 버렸지만,

그래도 지겹다.

그래서 핸드폰으로 해야할 일을 아껴두었다가 유산소때 하거나,

아예 짧고 굵게 HIIT or Interval 훈련을 한다.

내가 해야할 일을 받아들이거나,

즐기거나.

마인드는 정말 중요한 듯 하다.

Sangafit- 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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